본문으로 건너뛰기

한국서비스연구소 연혁

창구 앞 대기에서 시작한 질문이 모바일 신청과 자동응답까지 이어졌습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식이 바뀔 때마다 한국서비스연구소가 새로 붙잡은 질문을 연도순으로 짚어 봅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는 2006년 4월 창립해 고객 접점과 현장 서비스 품질에 관한 기초 연구로 출발했습니다. 2008년 정기 간행물 '서비스 인사이트'를 창간한 뒤 상담·고객지원(2010년), 품질 평가·운영 개선 교육과정(2012년), 서비스 설계 연구와 분석 체계(2015년)로 연구의 폭을 넓혔습니다.

2018년에는 공공·지역 서비스와 이용 접근성, 2020년에는 비대면 서비스와 채널 연계, 2022년에는 운영 데이터 기반의 개선 효과 검증, 2024년에는 AI·자동화 서비스로 연구가 이어졌습니다. 2026년 4월 창립 20주년에는 서비스의 신뢰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주제로 기획연구와 공개 포럼을 열었습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의 연구 주제는 20년 동안 어떻게 넓어졌나요?

한 창구의 품질에서 이용 과정 전체, 그리고 채널과 자동화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의 20년은 "어디를 봐야 불편의 원인이 보이는가"라는 질문의 범위가 넓어진 과정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용자와 직원이 만나는 접점의 품질을 봤고, 이어 문의와 불만이 해결되는 과정, 이용 과정과 내부 업무를 잇는 설계, 공공서비스의 절차와 접근성, 온라인과 현장을 오가는 채널, 운영 데이터와 자동화로 시야를 옮겼습니다.

앞 시기의 연구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접점 품질 연구는 지금의 서비스 품질 평가로, 상담 연구는 상담·문제 해결 연구로 이어지며, 새 주제는 기존 연구 위에 한 겹씩 더해졌습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는 시기별로 어떤 연구를 시작했나요?

열 개의 연혁 항목과 그 연구가 지금 이어지는 분야입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 연혁과 지금의 연구 분야
시기주요 내용지금 이어지는 분야
2006년 4월한국서비스연구소 창립, 고객 접점과 현장 서비스 품질에 관한 기초 연구 시작서비스 품질 평가
2008년 6월정기 간행물 '서비스 인사이트' 창간, 업종별 서비스 운영과 개선 사례 소개발행물
2010년 3월상담·고객지원 연구 확대, 문의 처리와 불만 대응 과정에 관한 조사 추진상담·문제 해결 연구
2012년 9월서비스 담당자와 현장 관리자를 위한 품질 평가·운영 개선 교육과정 개설교육·공동연구
2015년 5월서비스 설계 연구 강화, 이용 과정과 내부 업무를 연결하는 분석 체계 마련서비스 설계 연구
2018년 7월공공·지역 서비스 연구 확대, 행정 절차와 이용 접근성에 관한 공동연구 추진디지털·대면 서비스 연계
2020년 10월비대면 서비스와 채널 연계 연구 강화, 온라인 신청·상담과 현장 운영의 연결 분석디지털·대면 서비스 연계
2022년 6월운영 데이터 기반의 개선 효과 검증 확대, 이용 경험과 직원 업무 부담을 함께 평가개선 효과 검증
2024년 8월AI·자동화 서비스 연구 시작, 자동응답과 직원 지원의 역할·전환 과정 분석디지털·대면 서비스 연계
2026년 4월창립 20주년, 서비스의 신뢰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주제로 기획연구 및 공개 포럼 개최독립성과 운영 원칙

고객 접점 연구는 왜 상담·고객지원 연구로 넓어졌나요?

접점의 품질은 문제가 생긴 뒤에 더 또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창립 초기 한국서비스연구소는 이용자와 직원이 직접 만나는 접점, 곧 창구의 응대와 현장 서비스의 품질을 기초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2008년 창간한 '서비스 인사이트'는 업종별 서비스 운영과 개선 사례를 소개하며 이 연구를 현장 실무자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2010년 상담·고객지원 연구를 넓힌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평가하는 순간은 대개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문의가 어떻게 접수되고 누구에게 연결되며 불만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해결되는지를 조사하면서, 연구소는 접점 한 곳이 아니라 접수부터 해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과 분석 체계는 한국서비스연구소의 연구에 무엇을 더했나요?

연구 결과를 현장이 직접 쓰게 했고, 이용 과정과 내부 업무를 한 틀에 놓았습니다.

2012년 9월 연구소는 서비스 담당자와 현장 관리자를 위한 품질 평가·운영 개선 교육과정을 열었습니다. 외부 연구자가 한 번 진단하고 떠나는 방식만으로는 개선이 이어지기 어렵다는 판단이 담긴 변화입니다. 협력기관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역량을 높인다는 지금의 교육·공동연구 방향이 여기서 출발합니다.

2015년 5월에는 서비스 설계 연구를 강화하며 이용 과정과 내부 업무를 연결하는 분석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용자가 겪는 단계마다 직원이 하는 일과 시스템이 지원하는 일을 나란히 놓고 보는 방식으로, 연구소의 연구 관점인 "이용자의 경험과 서비스 제공자의 조직·업무·시스템을 연결하는 관점"이 분석의 틀로 자리 잡은 시점입니다.

공공서비스와 비대면 채널로 연구가 옮겨 간 배경은 무엇인가요?

시민이 이용하는 서비스와 온라인 신청이 늘며 절차와 접근성이 핵심 질문이 되었습니다.

2018년 7월 한국서비스연구소는 공공·지역 서비스 연구를 넓히고 행정 절차와 이용 접근성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했습니다. 공공서비스는 이용자가 서비스를 고를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절차가 복잡하거나 접근이 어렵다는 것이 곧 이용의 장벽이 됩니다. 발행물 가운데 '공공서비스 브리프'가 접근성, 행정 절차, 지역 서비스, 기관 간 연계를 다루는 것도 이 흐름과 이어집니다.

2020년 10월에는 비대면 서비스와 채널 연계 연구를 강화해 온라인 신청·상담과 현장 운영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분석했습니다. 신청은 앱에서 하고 확인은 창구에서 하는 식으로 채널이 나뉘면, 채널 사이에서 정보가 끊기거나 같은 내용을 다시 제출하는 불편이 생깁니다.

데이터와 AI 연구는 어떤 질문에서 시작됐나요?

개선이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자동화가 사람의 일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묻습니다.

2022년 6월 연구소는 운영 데이터 기반의 개선 효과 검증을 넓히며 이용 경험과 직원 업무 부담을 함께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용자 만족이 올라도 직원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면 그 개선은 오래가기 어렵다는 지속 가능성의 관점이 평가 기준에 들어간 것입니다.

2024년 8월에는 AI·자동화 서비스 연구를 시작해 자동응답과 직원 지원의 역할, 그리고 자동응답에서 직원으로 넘어가는 전환 과정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어떤 문의는 자동응답으로 빠르게 끝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사람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 경계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넘겨줄지가 연구의 중심 질문입니다.

창립 20주년에 한국서비스연구소가 던진 질문은 무엇인가요?

서비스의 신뢰와,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운영입니다.

2026년 4월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서비스연구소는 서비스의 신뢰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주제로 기획연구와 공개 포럼을 열었습니다. 20년 동안 쌓은 주제들, 곧 접점 품질, 상담과 문제 해결, 설계, 공공서비스 접근성, 채널 연계, 데이터 기반 검증, 자동화가 결국 "이용자가 믿고 쓸 수 있는 서비스를 현장이 무리 없이 계속 제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모인다는 문제의식입니다.

20년 연구의 흐름을 네 시기로 묶어 본 중심 질문
시기연혁 항목중심 질문
2006~2010년창립, 서비스 인사이트 창간, 상담·고객지원 연구접점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품질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2012~2015년교육과정 개설, 서비스 설계 연구와 분석 체계이용 과정과 내부 업무를 어떻게 함께 설계하는가
2018~2020년공공·지역 서비스, 비대면 채널 연계절차와 채널이 바뀔 때 누가 어디에서 막히는가
2022~2026년데이터 기반 검증, AI·자동화, 창립 20주년개선의 효과와 신뢰를 어떻게 확인하고 유지하는가

최근 몇 년 사이 서비스를 둘러싼 기준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서비스 탁월성 표준, 웹 접근성 지침, 무인정보단말기와 디지털 포용에 관한 법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가 채널 연계와 AI·자동화로 연구를 넓힌 시기에 서비스를 둘러싼 기준도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연구소의 연구와 직접 연결된 사건은 아니지만, 서비스 담당자가 지금 참고해야 할 기준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흐름입니다.

2021년 이후 서비스 관련 주요 기준
시기기준내용
2021년 6월ISO 23592, ISO/TS 24082서비스 탁월성의 원칙과 모형, 탁월한 서비스 설계의 원칙과 활동
2023년 10월W3C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22.1 대비 성공기준 9개 추가
2024년 1월부터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무인정보단말기 정당한 편의 제공 의무의 단계 적용
2026년 1월디지털포용법 시행디지털취약계층의 접근성 보장, 무인정보단말기 이용 편의

이 흐름은 한국서비스연구소가 20주년에 던진 질문, 곧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서비스를 현장이 무리 없이 계속 제공할 수 있는가와 맞닿아 있습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 연혁 자주 묻는 질문

연혁과 관련해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는 언제 창립했나요?

2006년 4월 창립했습니다. 창립과 함께 고객 접점과 현장 서비스 품질에 관한 기초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 인사이트'는 언제부터 발행됐나요?

2008년 6월 창간한 정기 간행물입니다. 업종별 서비스 운영과 개선 사례를 소개하는 것에서 출발해, 지금은 서비스 변화와 주요 과제를 분석하는 한국서비스연구소의 대표 발행물입니다.

한국서비스연구소의 교육과정은 언제 시작됐나요?

2012년 9월 서비스 담당자와 현장 관리자를 위한 품질 평가·운영 개선 교육과정을 열었습니다.

공공서비스 연구는 언제부터 하고 있나요?

2018년 7월 공공·지역 서비스 연구를 넓히며 행정 절차와 이용 접근성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했습니다.

AI나 자동응답에 관한 연구도 하나요?

2024년 8월 AI·자동화 서비스 연구를 시작해 자동응답과 직원 지원의 역할, 두 사이의 전환 과정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에는 어떤 행사를 열었나요?

2026년 4월 서비스의 신뢰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주제로 기획연구와 공개 포럼을 열었습니다.

연구소 소개의 다른 페이지

한국서비스연구소의 결과를 믿어도 될까요?

출처

법령, 공공기관 자료, 국제표준, 학술 논문 같은 1차 자료입니다.